경북경찰청 소속 한 간부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숨진 A 경감은 이날 오전 7시45분쯤 경기도 이천시 소제 한 휴게소 간이 공원 나무에서 발견됐다.
유족 측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휴대폰 위치 추적 방법으로 A 경감을 발견했지만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