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도민 소통창구 '경기도의 소리' 4년만에 보완·개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도민 소통창구 '경기도의 소리' 4년만에 보완·개편

경기도가 도민 소통 창구인 '경기도의 소리(vog.gg.go.kr)'를 도민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4년만에 보완·개편했다.

3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소리'는 각종 정책 제안과 발안, 공모제안, 민원·청원 등을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2019년 1월부터 운영돼왔다. 그간 15개 참여 창구로 운영되던 것을 24개 창구로 확대했다.

▲'경기도의 소리' 개편 안내. ⓒ경기도

기존의 국민신문고, 경기도민 청원, 경기도민 발안, 통합공모, 여론조사 등의 링크 외에 △소방재난 민원 △경기도 접수센터 △경기도민센터 페이지 △경기노동권익센터 △경기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공익제보 핫라인 △경기 공유서비스 △경기평화광장 등이 신설됐다.

도민의 각종 민원과 상담, 신고 창구를 경기도의 소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특히 플랫폼 내에서도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모 참여 △투표 △설문 메뉴를 신설하고, 메뉴별 소개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모 참여·투표·설문 참여시 포털사이트 누리소통망(SNS) 간편 로그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새로 꾸몄다.

박성환 도 기회전략담당관은 “도는 도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이번 경기도의 소리 개편을 통해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의 효능감을 높여 도민의 소리를 더 많이 수렴하고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