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수가 주말 효과 영향으로 대폭 감소했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8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5만4300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52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울산에는 11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체 병상 대비 가동률은 14.7%다. 재택 치료자는 187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수는 205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84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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