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내 13개 시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가 아이디어·기술 기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2023년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초기 사업화 진입을 돕기 위해 아이디어와 기술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청년혁신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혁신가는 7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사업화 역량강화 교육, 전문 컨설팅 등 밀도 있는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전라북도외 거주자 또는 창업기업의 경우 협약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도내 시․군으로 거주지 이전 또는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면 사업화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50팀(명)이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신청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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