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제34차 정기총회' 성료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하 전북전주수퍼조합)은 22일 '제34차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조합원 정기총회'를 갖고 2022년 사업실적과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전북전주수퍼조합은 2022년도 말 기준 총매출 383억 원을 기록하며 2007년 개장 이후 15년 연속 성장하고 있다.

조합은 현재까지 투명한 물류 서비스와 조합원에게 주기적 할인행사, 배당금 배당 등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한다는 협동조합의 원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정양선 이사장은 "2023년에도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우수조합 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풀뿌리 정신을 실현하고, 조합원들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자립에 이바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류를 책임지는 든든한 조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