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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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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 단행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사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시의회는 의회 사무 업무에 정통한 이경복 의사팀장을 기획경제전문위원으로의 승진 발령했다.

▲수원특례시청·수원특례시의회 청사 전경. ⓒ수원특례시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소속 사무직원의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된 이후 수원시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승진 인사다.

또 5급 승진에 따른 후속 인사로 6급 1명과 7급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김기정 의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 시행되는 의회의 독립성 제고를 향한 첫 발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수원시의회가 특례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 안으로 의원 전문성 강화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총 18명의 정책지원관을 순차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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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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