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한종관 前 서울신보 이사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한종관 前 서울신보 이사장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0일 집무실에서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대한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

전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한종관(65)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전북 진안 출신인 한 이사장은 전주 신흥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전북대에서 회계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에서 행원부터 전무까지 30여년간 근무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업무를 수행했다.

2018년부터 3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근무하며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나는 보증공급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소상공인 종합지원 프로그램 도입, 자영업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으로 성공창업에 도움을 주는 등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재단이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종관 이사장은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신용보증과 재단의 역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있는 만큼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