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200명대로 아래로 내려갔다.
울산시는 17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62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5만2263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울산에는 12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체 병상 대비 가동률은 16.0%다. 재택 치료자는 226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수는 301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84으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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