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계묘년 새해 첫 회기인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전흥표 의원이 대표발의 한 ‘정선군 주요관광지 이용요금 감면 규정 정비에 따른 일괄 개정 조례안’과 공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정선군 집행부 24개 부서와 2개 출연기관인 정선군시설관리공단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함께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전영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군정과 의정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회기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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