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5보병사단이 13일~17일 사이 경기 양주·파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 훈련을 한다고 8일 밝혔다.
25사단은 북한의 무인기 침투와 포격 도발에 대응하는 전투 수행 능력을 강화한다.
또 비무장지대(DMZ) 최전방 감시 초소(GP)와 남방한계선 사이에서 적의 기습 도발을 차단하는 소대 단위 초소(GOP)의 작전 수행 체계도 완성한다.
37·367·371번 국도에서 병력·장비가 이동하고, 검문 검색을 하기 때문에 훈련 기간 부분적으로 교통을 통제한다.
25사단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통제부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민원실(031-863-5606)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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