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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익산의 보석이다"…익산시, 시민 대상 유튜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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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익산의 보석이다"…익산시, 시민 대상 유튜버 모집

▲익산시가 ‘나는 익산의 보석이다’ 시민 유튜버를 모집한다. ⓒ

전북 익산시는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문화도시 유튜브 채널 ‘이리랑익산’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나는 익산의 보석이다(나익보)’시민 유튜버를 모집한다.

‘이리랑익산’은 ‘나는 익산의 보석이다’라는 주제로 시민 모두가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장소에 대한 영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시민 누구나가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채널이다.

모집주제는 총 4개로 ▲나만 알고싶은 숨은 보석 같은 공간 ▲익산의 즐길거리, 볼거리 등 핫플레이스 ▲나만의 취미생활 소개 ▲반려동물과 반려공공시설 이용 후기 브이로그 등으로 익산 거주자면 누구나 제한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영상 응모는 연중 가능하며, 영상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촬영한 영상을(3분~5분) 참가신청서 영상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촬영한 영상을(3분~5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5, 홈페이지 www.culturecityiksan.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나는 익산의 보석이다 콘텐츠는 2021년부터 시작해‘백제왕궁박물관 4분안에 파헤치기’,‘익산 가볼만한 핑크뮬리 명소’,‘두동마을 편백나무 숲 가는 길’등 다양한 주제들로 지금까지 약 40편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익산시 담당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매력적인 익산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며 “영상 편집이 어려운 경우 시민활동가의 편집 지원이 가능하기에 부담 없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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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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