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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이 된 경기도 브랜드' 경기도청 신청사 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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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이 된 경기도 브랜드' 경기도청 신청사 내 설치

경기도가 도정 슬로건과 브랜드, '봉공이' 캐릭터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경기도청 신청사 지하 2층과 1층 도민공간, 민원인 전용 엘리베이터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술작품 분야는 그라피티와 일러스트레이션 등 2가지로, 도정 슬로건과 5대 기회 등을 도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경기도청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경기도 브랜드'. ⓒ경기도

먼저 그라피티 분야는 대한민국 1세대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트이자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경계 없는 창조를 만들어내는 코마(KOMA) 작가와 협업을 진행했다.

코마 작가는 지난 ‘2022 경기 송년 컬처 페스타’ 당시 ‘라이브 그라피티’를 선보이며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동감 넘치는 경기도의 변화와 기회’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는 따뜻한 시선과 색감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누구나 덮을 수 있는 편안한 담요 같은 그림으로 화제가 된 그림비(Grim.b) 작가와 협업했다.

그림비 작가는 엘리베이터의 세로 배열 요소를 재치 있게 활용, 경기도를 통해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기회의 사다리’라는 도정 메시지를 따뜻하게 풀어냈다.

도는 본격적인 전시에 맞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경기도청 신청사에 방문한 방문객이 도 브랜드와 예술작가의 협업 작품을 찾아 인증샷을 촬영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와 도민 공간에 전시된 작품 중 한 가지만 찾아 찍어도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오프라인으로 직접 촬영한 이미지만 인정되며, ‘#경기도청, #봉공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필수 해시태그를 달고 경기도청 계정을 태그해 게시해야 한다.

도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2명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경기도 X KOMA 컬래버레이션 친환경 텀블러 패키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3일에 개별 공지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gyeonggi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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