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자연환경운동경남염합회는 지난 28일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지역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대자연환경운동경남연합회가 지난해 연말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발대식 열고 밝혔든 "환경 파수꾼으로 나섰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보인다.
대자연환경운동경남연합회는 이날 양산시 물금읍 주변과 도로변 등을 돌며 각종 쓰레기, 오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양경인 대자연환경운동경남연합회장은 "동장군이 기승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대자연환경경남연합회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자연환경운동경남연합회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개선을 위해 강, 하천 살리기 등 환경보전 활동에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국토대청결운동, 강 살리기, 폐수방류 감시 등 환경 관련 행사 참여와 캠페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강 살리기 일환으로 양산천 안 스쿠버다이버 활용해 쓰레기줍기 등 대청결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안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여건을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인간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위해 자연보호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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