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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종합청렴도 평가, 전남 영암군 3등급...강진·장흥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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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종합청렴도 평가, 전남 영암군 3등급...강진·장흥 4등급

청렴노력도 부문...장흥2등급, 강진·영암3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보성군이 1등급을, 영암군 3등급, 강진·장흥이 4등급을 받았다.

권익위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마크

이번 평가는 종합청렴도,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종합청렴도는 곡성군·담양군·영광군·장성군·해남군이 2등급을, 광양시·목포시·여수시·고흥군·구례군·신안군·영암군·완도군·화순군이 3등급을, 순천시·강진군·무안군·장흥군·진도군·함평군은 4등급, 나주시는 5등급을 기록했다.

전남지역에서 청렴체감도 1등급은 없었고 2등급은 곡성군·구례군·담양군·보성군·신안군이며, 3등급은 강진군·영광군·영암군·함평군·해남군, 4등급에는 목포시·여수시·고흥군·무안군·완도군·장성군·화순군, 가장 낮은 5등급에는 광양시·나주시·순천시·장흥군·진도군으로 파악됐다.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전남 지역 유일 1등급은 영광군, 2등급은 보성군·완도군·장성군·장흥군·해남군·화순군, 3등급은 광양시·목포시·순천시·여수시·강진군·고흥군·구례군·담양군·무안군·영암군·진도군, 4등급은 나주시와 곡성군·신안군·함평군으로 집계됐고 5등급은 없었다.

청렴도 평가는 해당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종합해 1~5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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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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