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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820명 발생...감염지수 0.73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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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820명 발생...감염지수 0.73 소폭 증가

26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20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4만3303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수는 515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73으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정부는 설날 연휴가 지난 오는 30일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1단계 조정을 시행한다. 학교, 음식점 등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요양병원 등의 감염취약시설과 병원,약국 등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이와 함께 버스,택시, 철도, 비행기 등의 대중교통수단 안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한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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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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