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 전 대통령 부부 "묵은 아픔과 원망, 저문 해와 떠나보내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 전 대통령 부부 "묵은 아픔과 원망, 저문 해와 떠나보내고"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하고 처음 맞은 설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설 연휴인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립니다"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부인 김정숙 여사 이름을 문 전 대통령 이름과 나란히 적은 연하장 배경 그림을 올렸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연하장에서 "지난 한 해 감사했다"며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구영신.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어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