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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00억원 규모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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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100억원 규모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안인진항 생활SOC 어촌스테이션 거점 마련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총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수부에서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강릉시는 지난해 12월 어촌마을의 생활·경제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유형Ⅱ 생활플랫폼 조성 부문에 공모를 신청한 결과 최종사업지로 선정됐다.

▲강릉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총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강릉시

안인진항을 생활거점으로하는 어촌 생활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안인진항 일원 유휴 어구 창고를 활용하고 지역 로컬푸드를 연구개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어촌살기 체험, 각종 어촌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어촌 소득의 다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심각한 소멸위기에 놓인 어촌의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정주가치를 높여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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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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