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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벼’ 국무총리상 수상 …전국 대회서 최고 품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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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벼’ 국무총리상 수상 …전국 대회서 최고 품질 인정

아산시, 오는 2026년까지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계획

▲19일 충남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해맑은벼’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아산맑은쌀’ 신품종 ‘해맑은벼’가 25회 전국 고품질쌀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19일 충남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진행됐다.

전국 고품질쌀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한다.

전국 최고품질 쌀을 선발하고 생산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2개 시·군이 참여했다.

엄격한 평가를 거쳐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이사 장창만(아산시 영인면)씨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해맑은벼’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프로그램(SPP)’으로 개발된 신품종이다.

2018년 농촌진흥청과 아산시,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해 2020년 개발했다.

영인면과 둔포면 일대 327ha에서 계약재배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서울과 수도권, 충청·제주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산시는 오는 2026년까지 ‘아산맑은쌀’ 원료곡을 ‘해맑은벼’로 전면 대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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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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