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9일) 하루 동안 7107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832명 줄면서 네자리 수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810만8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8162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685명 △고양 619명 △화성 555명 △용인 539명 △성남 478명 △부천 405명 △남양주 356명 △김포 306명 △안양 298명 △평택 286명 △안산 267명 △파주 245명 △의정부 220명 △광주 167명 △하남 143명 △군포 142명 △구리 141명 △오산 137명 △광명 135명 △양주 126명 △이천 120명 △안성 91명 △의왕 78명 △여주 62명 △동두천 56명 △포천 53명 △양평 52명 △과천 42명 △가평 33명 △연천 1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600병상 중 40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5%다. 중증 병상은 555병상 중 147병상 사용, 가동률은 2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997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