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설 연휴 대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이해 가스 사용량이 증가될 것을 예상하고 각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서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이와 동시에 CO 중독사고 같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했다.
이 외에도 공급권역 내 기타 취약시설의 지반침하, 옹벽 붕괴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남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경남에너지는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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