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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 정장선 시장,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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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 정장선 시장,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정 시장, “'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 시민 모금 동참” 당부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평택시

17일 평택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 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임정택 경기도지사 대의원, 권홍화 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 회장, 김두호 남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생계, 의료 그리고 정서적 돌봄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사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이라는 적십자회비 슬로건처럼 십시일반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시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평택시,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행동요령' 제작·배포

경기 평택시가 화학사고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행동요령’ 표지. ⓒ평택시

시는 최근 크고 작은 각종 사고가 예고 없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화학사고 또한 예외일 수 없기에 주민들이 행동요령을 숙지해 유사 시 피해를 줄이는 차원에서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고 설명했다.

주민행동요령 홍보물에는 단계별 및 상황별 행동 요령과 발견·신고, 대피, 복귀 순으로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통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화학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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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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