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안군, 설명절 앞두고 농관원 부안사무소와 원산지 특별 단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안군, 설명절 앞두고 농관원 부안사무소와 원산지 특별 단속

▲전북 부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 ⓒ

전북 부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하는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마트 등이며 떡·조기(굴비)·나물 등 명절 다소비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사항 및 식품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단속은 효율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부안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사무소가 합동 실시하며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행정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항은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계도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고 유통질서 확립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