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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북을 새롭게"…임정엽 전 완주군수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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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북을 새롭게"…임정엽 전 완주군수 출판기념회 성료

▲임정엽 전 전북 완주군수의 출판기념회가 4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손학규 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오는 4월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전주을 선거구 재선거 출마가 확실시되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4일 ‘로컬푸드에서 정치개혁까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 전주대 학생회관(슈퍼스타홀) 3층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원과 지지자, 전주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는 저자 사인회, 식전 공연, 축하영상, 토크쇼(시민과의 대화), 전주비전 퍼포먼스 등 시종일관 신명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서거석 전북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박진배 전주대 총장을 비롯해 김성식 전 국회의원 등이 행사장을 찾아 축사를 했고,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용기 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임정엽 전 전북 완주군수의 출판기념회가 4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임 전 군수가 저자 인사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

임정엽 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5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전주시민과 도민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며 “전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30년 동안 고민하고 실증한 정책집을 출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각계 전문가들의 정책비전까지 포함한 이 책은 지역회생과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타가 될 것”이라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로컬푸드에서 정치개혁까지'라고 제목을 붙인 이 책에서 임 전 군수는 전주와 전북발전을 위한 100대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인으로 자신의 철학, 소신 등을 가감없이 담아냈다. 총 6부로 구성했으며, 교육, 경제, 지역, 도시재생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제안도 함께 담았다.

한편 임정엽 전 군수는 전북도의원(효자‧삼천‧평화), 도지사 비서실장, 민주당 중앙당 기조실 부실장, 김대중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쳐 민선 4‧5기 완주군수(2006∼2014)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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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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