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네자릿수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4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82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2만4027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50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838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4일까지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수는 1532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98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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