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농협,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계묘년 새해 결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농협,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계묘년 새해 결의

김영일 신임 본부장은 취임식 대신 현장으로 달려가 공식 첫 업무 시작

▲ⓒ전북농협

전북농협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결의를 다졌다.

김영일 신임 본부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취임식 대신 농업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한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간부직원 등 20여명은 2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에 앞서 아침 출근시간에는 농협전북본부 내 전 법인 임직원들에게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이 식혜, 백설기, 장미꽃송이를 준비해 직접 나눠주며 새해인사를 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난방비 증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장미꽃을 나눴다.

또한, '전북농협 全직원 새해맞이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협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영일 본부장은 이날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김 본부장은 현장 중심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AI 차단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스마트팜 농가면담으로 본부장으로서의 공식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과 농업인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전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도 변화와 상생으로 적극 협력해 작지만 강한 강소 전북농협, 농업인·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