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군, 올해 장애인일자리 사업 본격…일반·복지형 총 73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군, 올해 장애인일자리 사업 본격…일반·복지형 총 73명

ⓒ프레시안

전북 완주군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복지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완주군의 경우 지난해 12월 초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군청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된 장애인 일자리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26명(전일제 19명, 시간제 7명), 복지 일자리 47명 등 총 73명이다.

사업 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사업은 일반형(전일제·시간제) 일자리와 복지일자리로 구분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보건소 등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전일제(주 5일, 1일 8시간)와 시간제(주 5일, 1일 4시간)로 근무하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 계도 업무 등을 수행하고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한다.

임미정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한 방안 및 장애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