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삼척 맹방해변 해돋이 기차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해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레일 정기 시티투어’의 일환으로 3년 만에 돌아온 신년 해돋이를 맞아 기획됐다.
코레일 특별열차는 12월 31일 23시 45분경 서울역을 출발하여 청량리, 덕소, 원주, 제천을 경유하여 1월 1일 4시 28분경 동해역에 도착 예정이다.
이어 한국의 나폴리 삼척의 숨은 해돋이 명소인 ‘맹방해변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로 이동하여 1월 1일 떠오르는 첫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게 된다.
이후 삼척해변, 삼척중앙시장 및 청년몰을 구경하고 14시 5분경 동해역을 출발하여 1월 1일 19시 45분경 서울역에 다시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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