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30일 '2022년 완주군의회 종무식'을 갖고 2022년 한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실시 됐으며,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애 부의장은 전라북도시군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의정발전 유공 표창은 강정숙 의사팀장(완주군의회 의장), 이병호 주무관(전라북도의회 의장), 이영륜 주무관(완주군수)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남용은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제9대 의회 개원과 더불어 유독 바쁘게 돌아간 한해 였다”며, “완주군의회에 군민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 해 동안 군민들의 행복과 완주군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모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완주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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