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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경북 봉화군수, 계묘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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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경북 봉화군수, 계묘년 신년사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봉화군에 풍요와 번창이 가득하고 만사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해가 되도록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의 비전을 향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며 “2023년은 세심히 준비한 전략을 바탕으로 쇠퇴일로의 지역경제와 지방소멸이라는 당면한 위기에 맞서 봉화 중흥(中興)의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봉화군에 풍요와 번창이 가득하고 만사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해가 되도록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의 비전을 향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봉화군

이를 위해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임산업 적극 육성, 글로컬(glocal) 관광자원 확충, 지방소멸 위기 극복, 더불어 사는 따뜻한 행복도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등 6대 군정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박현국 군수는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는 윈스턴 처칠의 명언처럼 자신감과 의지를 갖고 지역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완수하기 위해 전진하겠다”며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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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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