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층 심사를 거쳐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확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등급에는 △‘취약계층의 낙후된 화장실을 쾌적하게! 삶을 편안하게 바꾸다!’주민복지과 송영애 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등급에는 △‘장애인 가정의 낡고 위험한 담을 허물어 친환경 담장으로 바꾸다!’주민복지과 최현숙 팀장, △‘예산절감과 행정절차 단축으로 월촌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을 START!’공영개발과 정다운 주무관이 선발됐다.
장려등급으로 △‘인공지능 건강돌봄 시스템 도입으로 독거 어르신의 행복 백세 청신호를 켜다!’건강증진과 김효진 주무관 △ ‘시민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 오고 싶은 김제를 만들다! 교통행정과 김승오 주무관이 선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조직 내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김제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상 우대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