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경남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일대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입상관 보호대 안전 캡 설치와 차량 추돌 방지 스티커 부착을 통한 예방안전 활동을 했다.
이번 예방안전 활동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도시가스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지면과 이격 거리가 없는 입상관 보호대가 행인들로부터 담배꽁초, 빈 캔 등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한 가스시설의 이미지 훼손 방지에 목적이 있다.
또한 담뱃불로 인한 미연의 화재 발생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입상관 보호대 내부 쓰레기 제거와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한 상부 안전 캡 설치도 함께 이뤄졌다.
차량 추돌 방지 스티커 부착을 통해 일몰 이후 차량운행이 협소한 골목길을 주행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도시가스 입상배관을 인지해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경남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용하다며 입상배관 안전사고와 추돌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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