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2일 신규공무원 95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소통・역량강화 워크숍’을 마련했다.
진해해양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임 공직자들이 공직 문화를 이해하고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에 대한 교육, 소통・팀워크 강화훈련 등으로 꾸려졌다.
워크숍 후에는 김화영 자치행정국장이 참석 직원들에게 책과 간식 등으로 구성된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
김 국장은 “개인과 조직이 상호작용 하면서 서로에게 잘 융화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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