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향토기업인 제일건설이 익산시 함열읍에서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 아파트를 공급한다.
제일건설은 익산시청 북부청사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12월 한 달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안방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주거공간은 침실 3개·공용욕실·부부욕실·거실·주방·복도 팬트리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차공간은 세대 당 1.54대이며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됐다.
단지 내 피트니스 클럽, GX룸, 골프연습장, 오투키즈카페, 맘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 익산시청 북부청사, 함열중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및 도보 통학 거리에 함열초, 함열중, 함열고 등이 위치해 있다. 아사달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분양 관계자는 "20년 만에 지역 내 최초 공급되는 단지형 아파트라는 장점까지 갖추며, '로열 라인'의 경우 분양 마감이 임박할 정도로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과 함께 희소성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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