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망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0시 기준 누계 확진자가 60만222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05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48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모두 80대 고령층으로 파악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5%, 동절기 추가접종이 6.6%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521명→1428명→1404명→1352명→565명→1718명→20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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