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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통해 2470명에게 일자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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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통해 2470명에게 일자리 지원한다

영천시니어클럽,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최종평가회 개최

경북 영천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2470명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영천시니어클럽(관장 라인선)은 15일 영천시민회관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시·도의원, 라인선 영천시니어클럽 관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영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공익활동형 사업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및 참여자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내년에도 영천시니어클럽을 비롯한 총 3개 수행기관에서 30개 사업을 통해 2,470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지원하고 마을환경청결사업, 노노마켓사업(물류 유통 지원), 이야기할머니사업(어린이집 교육 지원) 등 신규 사업 발굴 및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무탈하게 노인일자리를 잘 마무리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 별빛소반, 카페 모람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로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사회서비스형 사업이 우수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최종평가회 ⓒ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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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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