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만 2만3000명대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69명(누계 164만44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명 추가되어 누계 261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지연신고 1건과, 80세 이상 1명, 70대 3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0.0%다. 재택치료자는 2만32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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