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ESG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LX공사는 지역사회의 약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LX공사는 친환경사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사회공헌 성과 확산 등 총 25개 평가지표 항목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북지역을 대표해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는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X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기반 및 업무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기록관리의 우수성을 보였다.
특히 기록관 서비스 모델 개발 지표로 제출한 ‘국민과 함께하는 LX 기록 체험·전시관 구축 및 운영’이 기록관리 저변 확대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X공사는 2020년 12월 충청남도 공주시에 공공기관 최초로 ‘기록관 중심의 라키비움’을 개관하여 공사의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대국민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하여 복합문화공간인 기록 체험·전시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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