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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산지유통혁신대상 전국 최다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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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산지유통혁신대상 전국 최다 수상 쾌거

총 20개 모델에서 7개 농협 산지유통혁신대상 수상

▲ⓒ전북농협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2022년 산지유통혁신 성과보고 연찬회'에서 전북지역 7개 농협이 산지유통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14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산지유통혁신대상'은 농협중앙회에서 한국농협 체인본부 구축을 위한 전국 산지 조직·시설·인력 혁신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해 농협 중심의 산지유통 대변화를 촉진하고자 '수취가 제고, 생산비 절감'의 선도모델 20개 유형에 부합하는 우수조직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에 전북농협은 해당 모델에 부합하는 우수조직을 선발·육성해 총 7개 농협이 산지유통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받은 농협은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 오수관촌농협(조합장 정철석),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운봉농협(조합장 서영교) 등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전북도와 14개 시군 지자체의 협력이 있어 전북에서 전국 최다 7개 농협이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전라북도 산지유통혁신 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라북도 산지유통 대변화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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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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