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 여좌천, '한국관광 100선'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 여좌천, '한국관광 100선' 선정

내년 봄 전국 최대규모 벚꽃 축제 …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에 진해 여좌천이 선정됐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2023~2024년 우리나라를 대표하게 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진해 여좌천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선정된 여좌천은 전국에서 이름난 벚꽃 명소로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 알려져 ‘로망스다리’라고도 불린다.

▲진해 여좌천 전경      ⓒDB

봄이면 약 1.5㎞ 구간의 개천 양옆으로 땅에는 노란 유채꽃이, 하늘에는 왕벚나무가 드리워져 화려한 벚꽃 터널을 이룬다.

밤에는 LED 불빛과 가로등이 벚꽃을 비춰 낮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내년 봄 전국 최대규모 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여좌천을 비롯한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여좌천 일대는 매년 군항제 기간 동안 가장 붐비는 벚꽃 군락지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