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12일 군청 현관에서 ‘2022년 국민행복 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실과장, 민원실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년 연속 국민행복 민원실 인증을 자축하고 군민이 행복한 민원행정 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
국민행복 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군민이 많이 방문하는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영월군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받아 2025년까지 6년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의 지위를 유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민선7기 최명서 군수가 취임하면서 민원인 이용 편의를 위해 인허가 및 복지 부서 등 다민원 부서를 1층에 집중 배치하고 민원인 동선을 최소화했다.
또한, 24시간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 사회적 배려자 전용창구, 친절한 민원 응대 등 다양한 민원 시책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를 추진해 군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행복민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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