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주말 효과 영향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울산시는 12일 오전 0시 기준 누계 확진자가 58만847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518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73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5%, 동절기 추가접종이 5.7%로 기록됐다.
한편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울산에서는 1330명→1446명→1235명→1272명→1238명→1215명→5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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