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1272명 추가...고령층 중심 사망 사례 계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1272명 추가...고령층 중심 사망 사례 계속

9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평소 기저질환 앓던 60·90대 환자로 파악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망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9일 오전 0시 기준 누계 확진자가 58만549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1272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60, 90대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72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5%, 동절기 추가접종이 5.5%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울산에서는 918명→883명→419명→1330명→1446명→1235명→127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