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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원 독립영화 ‘창밖은 겨울’ 특별시사회 상영

청춘남녀 겨울 로맨스에 진해 옛 감성 더한 영화

창원특례시는 진해 올(All)-로케이션 독립영화 ‘창밖은 겨울’ 특별시사회를 열었다.

이번 작품은 ‘2019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원시로부터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제작됐다.

내용은 버스 기사인 남주인공(곽민규 분)이 고장 난 MP3를 우연히 습득하면서 여주인공(한선화 분)과 겪게 되는 멜로 영화로 지난 달 24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이번 시사회 상영 이후 ‘관람객과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장옥거리, 근대문화역사 골목 등 진해만의 옛 감성을 잔잔한 영상미로 연출한 데 대해 관람객의 찬사가 이어졌다.

‘창밖은 겨울’은 서울·인천을 비롯해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상영 중이며, 창원의 경우 ‘롯데시네마 진해관, 씨네아트 리좀’에서 상영하고 있다.

▲창밖은 겨울 영화 포스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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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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