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발굴과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 분야 시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선 8기 시정지표인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 실현을 위해 추진한 우주항공산업과 민생경제 회복 관련 주요 시책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열심히 일해 온 900여명의 직원과 12만 사천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쉼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행복도시 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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