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가 규제혁신과 자동화 추진 등 기관 경영혁신을 다각도로 추진해 경영혁신 리더로 발돋움했다.
전력거래소는 12월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한국의 경영혁신 리더’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 역량과 혁신 활동을 총체적으로 평가하여 탁월한 경영혁신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시상하여 경영분야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특히 작년 ‘ESG 경영리더’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한국의 경영혁신 리더’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2년 연속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한국전력거래소는 ‘고객신뢰, 협업소통, 미래지향, 상생협력’이라는 경영방침 하에서 기관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규제혁신을 통해 민간이 끌고 공공이 지원하는 민관협력을 도모하고 업무자동화 추진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프로세스 혁신을 견인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MZ세대 직원들의 주니어컬처리더(JCL) 운영 등을 통해 역동적인 조직문화로의 개선을 추진한 점 역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국전력거래소 양동우 경영기획부이사장은“한국의 경영혁신 리더 부문 수상은 전력거래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관 자체 혁신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 경영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국전력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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