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동안 2만133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802명 줄어 2만명 초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33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43만19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이 나와 누적 7696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054명 △고양 1657명 △용인 1568명 △부천 1535명 △화성 1466명 △성남 1361명 △안산 1177명 △남양주 1008명 △평택 901명 △안양 845명 △파주 843명 △시흥 764명 △김포 733명 △의정부 710명 △광주 540명 △군포 449명 △광명 436명 △하남 422명 △오산 399명 △이천 380명 △안성 334명 △양주 321명 △구리 253명 △의왕 226명 △포천 204명 △양평 186명 △여주 167명 △동두천 128명 △과천 115명 △가평 90명 △연천 5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4병상 중 60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0.9%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64병상 사용, 가동률은 28.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만79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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