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동안 2만213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만4752명 늘면서 2만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132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41만6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7689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374명 △용인 1914명 △화성 1787명 △고양 1724명 △성남 1627명 △평택 1131명 △남양주 1083명 △시흥 967명 △안양 923명 △김포 814명 △안산 795명 △파주 726명 △의정부 684명 △광주 589명 △광명 544명 △이천 524명 △하남 517명 △군포 478명 △부천 402명 △오산 402명 △양주 340명 △안성 305명 △의왕 285명 △구리 276명 △양평 246명 △여주 173명 △포천 163명 △과천 126명 △가평 93명 △동두천 91명 △연천 2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4병상 중 60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0.9%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59병상 사용, 가동률은 27.3%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만36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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