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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한 주민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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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한 주민역량 강화  

문화키움축제 문화서비스 행사 등 지역주민 역량 프로그램 마련, 향후 마련될 반디키움센터 지속 운영관리와 반디문화동아리 지원사업 펼쳐

▲ⓒ무주군

무주군이 무주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키움축제를 통한 주민역량을 강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주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동아리 단체에 대한 활성화를 위한 자체 컨텐츠를 개발, 향후 무주읍 일원에 들어설 반디키움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기로 했다.

현재도 새롭게 들어설 ‘반디키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연계된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반디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해 오는 것이다.

일환의 하나로 무주군은 지난 3일 무주군 국민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 사업으로 프리마켓 운영과 동아리 공연, 전시 체험 행사인 ‘문화키움축제’ 문화서비스 행사를 통한 문화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와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반디문화동아리 33개 단체를 비롯한 지역 봉사단, 코디네이터 등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방문객에게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활동 및 체험공간 마련과 함께 각 동아리들이 빛 두드림 난타, 통기타, 고고장구 등 다양한 공연들이 선보이기도 했다.

무주군은 반디문화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지난 7월, 33개의 동아리를 선정, 강사 수당 및 재료비, 시설임차비 등을 지원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무주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주무부처인 농촌활력과 조영자 지역재생팀장은 “그동안 무주군은 무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의 목적과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활동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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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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