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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419명...주말 영향 절반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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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419명...주말 영향 절반 이상 감소

5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세자릿수 확진세 이어져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주말 영향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울산시는 5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8만02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419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5%, 동절기 추가접종이 2.9%다.

한편 이달 들어 울산에서 확진자는 962명→918명→883명→419명으로 세자릿수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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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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