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4일) 하루 동안 738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473명 줄면서 1만명 중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8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38만84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명이 나와 누적 7686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52명 △부천 656명 △화성 651명 △고양 613명 △용인 591명 △성남 398명 △안산 336명 △남양주 326명 △안양 326명 △평택 319명 △파주 277명 △김포 269명 △의정부 239명 △시흥 234명 △하남 195명 △군포 165명 △오산 151명 △이천 149명 △구리 117명 △광명 109명 △양주 109명 △안성 79명 △광주 54명 △양평 50명 △의왕 46명 △포천 46명 △여주 37명 △동두천 36명 △과천 26명 △가평 23명 △연천 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44병상 중 64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3.3%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84병상 사용, 가동률은 31.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17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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